김용건 공식입장 - 호적정리까지
얼마전 이슈를 터트렸던 언로 배우 김용건, 그것은 바로 37세의 임신한 여자친구 관련된 부분이였다. 김용건은 올해 나이로 76세이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37세로 공개 되었는데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여자친구가 고소를 하게 되었던 일이였다.
이에 여러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입장을 말해왔던 김용건이 몇일 조용하다 싶더니 결국 김용건 공식입장이 나왔다. 그래서 오늘은 김용건 공식입장에 대한 전문을 공개해보려한다.
김용건 공식입장
김용건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A씨와 화해를 했다고 공식입장문을 통해서 이야기를 했다. 김용건 공식입장에서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몇일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진실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이 받앗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모습을 반성하며 다시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예비엄마가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마지막을 오랫동안 저를 빋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하며 사과까지 했다.
김용건은 출산이 예정되어있는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하였으며, 출산 및 양육을 적극 지원하는등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한다.
김용건과 여자친구의 만남
김용건과 여자친구는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초 임신을 하였는데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씨와 여자친구는 13년동안 만나왔고 좋은 관계와 만남을 이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여자친구의 나이는 24세 김용건 나이는 63세였다. 할아버지 뻘이다.
김용건은 1967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오랜 기간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을 통해 사랑받았다. 김용건은 197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등 2남을 두었으며, 1996년 이혼 후 혼자 살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