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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쿠싱 증후군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예방에 대해서 (강아지 반려견)

by 발름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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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증후군이란 코르티솔이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되는것을 말하는데 사람에게도 발병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쿠싱 증후군 이라고 한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란 익숙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강아지-눈감은모습
눈감은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게 되면 면역체계가 무너 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특히 노견 쿠싱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노견 쿠싱증후군 원인

노견 쿠싱증후군의 원인을 확인해 보면 코르타솔 호르몬의 과다분비도 있지만 스테로이드 약을 장기간 복용한 강아지에서도 발병을 하게 된다. 다른 종양이나 병들의 경우 완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노견 쿠싱증후군의 경우, 사람이 당뇨병을 평생가지고 가야 하듯이 평생동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한번 쿠싱증후군이 발병할 경우 그것이 평생동안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환이 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노견 쿠싱증후군 증상

  • 평소보다 물 먹는 양이 많이 늘었다. (kg당 100ml 이상)
  • 소변양이 많고, 자주 보게 된다.
  • 잘하던 배변실수를 하게 된다.
  • 식욕 또한 갑작스럽게 증가한다.
  • 복부의 간이 있는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 눈으로 그냥 봐도 혈관이 보일 정도로 피부가 얇아졌다.
  • 등쪽에 탈모 증상이 보인다.
  • 곰팡이나 세균감염으로 만성의 피부질환이 생겼다.
  • 뛰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숨이 가빠 보인다.

노견 쿠싱증후군 치료방법

호르몬약을 통해 노견 쿠싱증후군은 치료해야 한다. 수의사와 상담후에 약의 농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적합한 양인지, 그리고 다른 질환(심장, 신장, 간질환)은 없는지등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이를 해소하기위해서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만약 진단을 받았다면 호르몬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으면, 식사량, 식습관을 교정해야한다. 개별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수의사와 협의해야하며, 진단을 받은 노견들은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에 대해서 수의사와 협의를 해야한다.

쿠싱증후군 예방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쿠싱증후군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만약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여도 초기에 확인이 대어야 빠른대처와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스테로이드를 먹고 있는 강아지라면, 수의사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는 것이 쿠싱증후군 예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만약 쿠싱증후군이 발병을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간영양제와 항산화제를 먹여야 하므로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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