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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모유수유 스노우보드 선수 노라 브라이트 호주 올림픽 메달리스트

by 발름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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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모유수유 스노우보드 선수

노라 브라이트 호주 올림픽 메달리스트


호주 스노우보드 선수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토라 브라이트가 자신의 SNS에 물구나무 모유수유 사진을 게제해 논란이 밎어지고 있다. 노라브라이트는 잔디밭에서 팬티만 입은채 물구나무를 서고 아이는 기어와 모유를 먹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채 머리를 땅에 대고 서는 요가 자세인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취하고 10개월 된 아들이 기어와 젖을 먹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브라이트는 사진에 엄마가 된다는 것은 내 안에 끌어오르는 무엇인가를 갖게 한다. 그건 매우 영적인 것이고 원시적이고 날 것이며 격렬하고 순수한 것이다. 라고 글을 남기기 까지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리고 미래에 모든 엄마들을 위한 나의 기도는 그들의 말이 경청되고 존중받는 것이라는 글과 그들의 직관이 존경받고 격려 받기를 바란다라고 썻다.

 

 

 


팬들의 반응은?


영국 매체에 딸면 이 논란의 물구나무 모유숭유 사진 이후 한 잡지에서는 원더우면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반면 다른 매체들 에서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좋아요를 받기 위해 얼마나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는 악평이 나오는가 하면 내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한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한 네티즌은 이사진을 보고 드는 생각의 첫번째 의문은 도대체 왜? 냐는 말이얐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 같으면 내가 한 다리로 서서 대변 보는 것과 같은 사진은 안 올릴 것이다. 이 사진이 그런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기도 하였다.

 

 

 

물론 놀랍다거나 어머니의 강인함이 느껴진다등의 호의적 반응도 있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말이였다. 그는 놀랄만한 모습이고 아이가 위험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이사진을 게제한후 브라이트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슬프다는 이야기를 하며, 내 생각에 엄마들은 서로의 치어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모성애는 순수하다. 나는 지금 나를 원더우먼으로 여길 뿐이다. 왜냐하면 당신과 함께 성스러운 엄마들의 모임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모든 엄마들들 존경할 뿐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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