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전세 계약은 대다수 2년 정도의 계약기간을 가지고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전세 계약 갱신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를 공유해보려 한다. 한글 서식 파일을 공유해 보는데 글 하단을 통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자.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를 작성할때는 대다수 부동산을 방문하여 작성하지 않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만나서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갱신 계약서의 경우 본 계약서, 즉 처음 작성한 아파트 전세 계약서를 기준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계약서를 기준으로 변동되는 사항, 추가해야 하는 사항만 서로 협의, 작성하여 해당 부분에 입력후 도장을 찍으면 간단하게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작성이 완료 되게 된다.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작성시 체크사항
기본적으로 많은 체크상항은 없을 듯하다. 기본적으로 전세 갱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기존 계약과 달라지는 부분은 바로 임대 보증료가 아닐까 한다. 임대인 입장에서 주변 시세 등을 확인하여, 필요시 전세 보증금을 올려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대다수의 집주인은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작성시에 대다수 올리기를 희망한다. 물론 시세 등이 2년 전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이라면 올리지 않고 그냥 동일한 보증금을 책정해서 다시 계약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세입자 입장에서 체크해야하는 부분은 전세 보증금이 올라가는지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일 것이며, 만약 올라가지 않거나, 예상해서 준비되어있는 금액 정도라면 큰 무리 없이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작성이 완료될 것이다.
그리고 확인해 봐야 할 것은 2년간 융자나 압류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어떻게 변동이 되었는지 안수 없으니 등기부 등본을 떼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뗄 수 있음) 확인해 볼 수 있다.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서식 다운
두가지의 서로 다른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서식을 올려 본다. 더 편한 형태의 문서를 이용하여 전세 갱신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파일이 두 개라서 압축파일로 공유를 하며, 압축파일에만 비번을 설정해 두었다. 비번은 1357913579로 설정되어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란다. 아래는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캡쳐 화면이다.
여기까지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서 양식을 올려 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한다. 이사를 가지 않고 갱신 계약서를 통해서 2년 더 살 수 있게끔 된다면 이사비용도 아끼고 매우 좋을 듯하다. 물론 해당 집이 마음에 들었으니 갱신 계약을 진행하려고 할 테니까 말이다. 아무쪼록 편안하게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