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외국인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외국인 근로자)

by 발름 2022. 4. 1.
반응형

오늘은 외국인을 근로자로 두고 있는회사에서 사용하는 외국인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공유해 보려 한다. 국내 근로계약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작성이 되는게 좋을듯 하다.

요즘은 근로계약서 안쓰면 문제가 된다고 하니 빼놓지 말고 외국인 표준근로계약서 작성하시기 바라며, 아래 보시면 한글과 영문이 섞여 있으니깐 작성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기준으로 영문밖에는 없고 다른나라 글씨로 되어있는것은 없는듯 합니다~

아래 첨부되는 파일을 첨부하니 확인하시고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외국인근로자-표준근로계약서-양식.hwp
0.09MB

 

 

근로계약서 미작성 벌금


근로계약서 작성은 고용주가 반드시 작성과 교부를 해야하는것이 기본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지켜지고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들이나 계약직, 아르바이트,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잘 안지켜 지고 있는데.

이또한 벌금의 대상이 되는점 인지해야한다. 바빠서 못했다고 하는것, 말이 통하지 않아 못했다는 것은 모두 핑계가 되지 못하는점인지해야한다. 외국인 근로계약서 미작성 벌금은 그 이유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근로자에게 교부하지 않을 시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점 잊지 말자.

1. 단순 미작성 : 30만원 이하의 벌금

업무가 바빠서 혹은 실수로 해당 직원만 누락된 경우와 같이 고의가 아닌 경우라면 3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

​2. 일부 명시 조건 누락 : 30만원, 50만원의 과태료

근로계약서에 명시하여야 하는 내용이 일부 누락된 경우에도 해당 항복에 따라 30만원 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이 부분은 위 2차, 3차 위반할 시 과태료 가중 부과된다.

3. 고의 또는 동종 이력 : 100만원 이상의 벌금

고의성을 가지고 근로계약서 미작성을 한 경우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해당 벌금은 고용 형태에 따라 벌금이 달라지며, 대상은 기간제, 아르바이트, 정규직 모두 포함된다.

여기까지 외국인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공유해 보니, 외국인 근로자 근로계약서 꼭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