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화인증 신청 출입자 관리 (070과 080의 차이는?)

최근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면서 거리두기도 강화되었지만, 휴가철을 지나서인지 확진자가 많이 줄어드는 모양새는 아닌 듯하다. 그래서 최근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부터 시작해서 소규모 음식점까지 출입자 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는 상황인듯하다.

 

 

그래서 QR코드 인증이나 코로나 전화인증, 수기명부작성등 여러 가지로 코로나 출입자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전화인증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LG에서 나온 080 시스템부터 여러 가지 출입자 전화인증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는데 070과 080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간편 코로나 전화인증이 적합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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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의 경우 많이 사용을 하고 있지만 APP을 구동시키고 흔들거나, 찾아 들어가서 QR을 인증해야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새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그리고 사업장 입장에서도 휴대폰이나, 패드 혹은 직원 휴대폰을 이용하여야 한다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그리고 코로나 출입자 관리 중 최초부터 사용했던 수기 관리는 아무래도 적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문제가 발생되기도 하였다.

 

그런 면에서 보면 코로나 전화인증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앱을 열기 귀찮을 때는 전화 출입자 인증을 자주 사용한다. 최근에는 식당이나 카페, 병원, 학교, 문화 시설, 호텔, 사무실, 행사장 등 수많은 곳에서 QR코드 인증보다는 안심콜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전화인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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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쉽다. LG유플러스가 경우 인터넷 전화 서비스로 하여 출시가 되었다. 080 전화를 신청하듯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아톡 비즈에서 하고 있는 070 서비스는 가입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서 작성 후에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고객센터에 메일 또는 문자로 보내면 접수가 끝나고 진행 되게 된다.

 

코로나 전화인증 신청 월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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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장사가 원활치 않은데 사업장 입장에서는 월요금이 문제일 듯한다. 위에서 이야기했든 LG유플러스의 080 서비스의 경우 월 5000원의 이용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톡 비즈에서 진행하는 070 서비스는 연 6만 6천 원이니 두 가지 모두 비슷한 금액으로 코로나 전화 인증 요금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LG유플러스의 경우 코로나 전화인증 이외에 일반 인터넷 전화 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니, 조금 더 강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3년 약정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게 된다. 그렇다고 아톡 비즈의 경우 1년 치 요금을 선납해야 가능하니 분명 장단점이 존재하는 듯하다.

 

 

 

070과 080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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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을 따져 보자, 070과 080의 코로나전화인증 차이이다. 우리가 자주 봤던 인터넷 전화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텐데, 왜 두 가지가 별개로 느껴지는 것인지 알아보자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전화 요금이 어느 쪽으로 부과가 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 080 전화인증 ※

위에서 나온 080 코로나전화번호인증 서비스는 발신자든 수신자든 전화 요금이 따로 발생을 하지 않는다.

 

※ 070 전화인증 ※

위에서 나온 070 코로나전화번호인증 서비스는 수신자 부담이기 때문에 별도로 별도로 부과 되게 된다. 물론 사업장과는 관계가 없다. 방문객들이 부담하고 그 비용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코로나 전화인증 출입자 관리 시스템인 안심콜 서비스를 보니 수기 명부와 QR 인증의 단점인 소요시간, 귀찮음, 개인정보유출 등의 단점을 보완한 출입자 인증 시스템인 듯하다. 하지만 두 가지의 코로나 전화인증 번호에 따라 속성의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적합한 것을 찾아 이용하면 될듯하다.

 

 

 

코로나 출입자 명부 양식 수기 무료다운 (식당,카페등 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