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흉터 제거와 화상사고 대처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잠깐 한눈판사이에 자주 화상을 입곤 한다. 드라이기, 난로, 전기장판, 고대기등 전자제품을 통한 화상사고가 가장 많다. 피부의 손상이 깊지 않더라도 화상흉터가 생겻다면 평생 회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 콤플렉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처음 화상 사고를 당했을때 초기 응급조치, 그리고 화상흉터가 생겼다면 화상흉터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화상 사고의 종류
흔히 부르는 말 중 1도화상 2도화상, 3도화상이라고 부른다. 1도화상은 피부의 표면에만 화상을 입은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2도와 3도는 그 피부손상이 매우 크고 끔찍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신체적인 장애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때는 피부의 기능 회복과 피부 개선을 위해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화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화상흉터 치료 기간이 더욱 길어 질 수 있다. 피부에 손상이 간것이기 때문에 민간요법등으로 화상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상 사고 대처법
화상을 입게 되면 화상 부위에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에 피부를 담그고 있는것이 좋다 하지만 얼음을 사용하는것은 자재해야 한다. 5분이상 사용하면 저체온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화상을 입은 부위가 크거나 깊을 경우에는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1도화상은 응급처치만 잘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기 때문에 화상흉터에 대한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화상을 입게 되면 먼저 깨긋하게 씻은 후에 두드리듯 피부를 건조해 주어야 한다. 거친 질감의 수건을 사용할 경우 표피가 벗겨지거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화상 부위를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연고를 발라준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나 항생제가 있다면 해당 연고를 사용해야 하며, 크림이나 오일 같은것은 자제 해야한다. 그리고 다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즈나 붕대등으로 가려주는게 좋다. 통증이 심할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잘대처를 해도 화상이 깊어 화상흉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화상흉터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화상 흉터 제거 방법
화상으로 생긴 화상흉터는 대부분 정상적인 피부와 달리 울퉁불퉁하고 색이 변하게 된다. 뜨거운 물로 인해 생긴 화상은 얼굴과 팔, 다리 어느부위에도 이렇게 피부가 변하게 된다. 시중에 여러가지 화상흉터 연고가 나와있지만 그것을 발라도 나아지는데는 한계가 있다.
오래된 화상흉터는 치료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는데 이럴때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자꾸 신경쓰이는데 계속 두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이라도 받아 보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화상을 입으면 그 아래 지방과 근육 같은 조직들이 뒤틀리고 다양한 문제를 발생할 수 있기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지만 이미 시기를 놓쳐 흉이 생겼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화상흉터제거 방법을 찾아보는게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