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 혐의 체포 EPL 선수 누구? 에버튼?
충격적인 소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20일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서 체포 했다고 한다.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고, 해당 국가의 주전이라고 한다. 백만장자 에이스라고 경찰이 이야기 했다. 31세의 남성이라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법적 근거로 인해 해당 선수의 이름을 밝힐 수 없음을 알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힌트를 주었는데 바로 31세 나이와 더불어 주급으로 많은 돈을 벌었으며, 커리어 동안 수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인물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경찰은 용의자의 집을 급습해서 조사에 들어갔다라면서 경찰은 용의자에게서 여러 물건을 압수했다. 그는 성범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경찰은 성명을 통해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해당 남성은 보석 석방된 상태다고 밝혔다. 보석이란 석방 보증금(보석금)을 받거나 석방 보증인을 세우고 형사 피고인을 구류에서 풀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구단 관계자는 클럽은 경찰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 1군 선수의 활동을 중단시킬 것이다. 구단은 당국의 조사에 협조적으로 임할 것이며, 더 이상의 입장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에버튼 소속?
이러한 내용 발표 이후 현지에서는 맨체스터 클럽이 아닌 에버튼 소속의 선수가 용의자라고 추정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특정 선수의 이름이 거론되는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에버튼이 직접 나섰다. 구단은 1군 선수가 경찰 조사 중이라 징계를 받고 있다. 우리는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면서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버턴의 1군 스쿼드에는 31세 선수가 둘 있으며, 아이슬란드 출신 미드필더 길비 시귀르드손과 페이비언 델프다. 두 선수 모두 유부남이다.
아직까지는 추정이지만, 곧 경찰 조사 내용이 나올거 같다. 시귀르드손 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경찰 발표까지는 확정 지으면 안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