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은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다. 그리고 헤모글로빈은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가지 고통이 발생하게 된다.
철분이 부족할때 생기는 증상중 빈혈, 두통, 피곤, 장질환등 미국 건강 의로 매체에서 발표했던 철분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10가지를 확인해 보았다.
철분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
첫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두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만약 철분이 부족해 지면, 신체는 다른 부위에 앞서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부족한 산소가 공급하게 되면 뇌동맥은 부풀어 오르게 되고, 이로인해서 두통이 일어난다.
두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탈모 증상 발생한다는 것이다.
철분이 부족할때 빈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모발 손실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빈혈증이 생기면 우리의 몸은 가장 급한곳 부터 산소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이때 모발은 급한곳이 아니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으로 모발을 보호할 수 없어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세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너무 피곤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조금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철분결핍으로 신체 여러 조직들에게 산소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고 적게 공급되면 필요한 에너지를 뺏기게 된다. 그렇게 되면 평소보다 훨씬더 피로하거나 약해진 느낌이 들고 초조해지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니 이럴때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네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하지불안 증후군이 생긴다는것이다.
약간 생소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약 15%가 철분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철분의 수치가 낮을 수록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불안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게 된다.
다섯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이유 없는 불안함이 생긴다는 것이다.
많은 스트레스가 없는데 불안감이 생기고 증가하게 된다면 철분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산소가 부족하면 신체 교감신경계를 촉진시켜 이런현상이 일어날 수있게 된다고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심장이 뛰고, 쉬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섯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는 것이다.
철분을 섭취하고 있찌만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으면 철분을 비롯한 영양소를 흡후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소화관에 손상을주게 되고 염증을 계속 일으키게 되는데, 만약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에게 철분의 흡수를 도울만한 방법을 상의해야한다.
일곱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창백해 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피부는 장밋빛을 띄게 되는데, 붉게 된다는 것인데, 붉지 않고 창백해 진다면 철분 부족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피부를 붉게 하는 헤모글로빈의 생산이 적어져 얼굴 등이 창백해 지는 것이다. 특히 입술 안쪽이나 잇몸, 아래 눈꺼풀 안쪽이 평소보다 덜 붉다면 철분 결핍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여덜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쉽게 숨이 찬다는 것이다.
몸의 조직에 산소공급량이 떨어지면 숨이 찬 느낌이 계속 든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도 나타나는 숨이찬 증상이 철분이 결핍되어도 생긴다고 한다.
아홉번째 철분 부족 증상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다.
심장이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심장 박동이나 심장 확장등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이 생겼을 때도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심근증과 철분 결핍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철분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 열번째는 철분 부족 증상은 흙이나 더러운 것들을 집어 먹는다는 것이다.
이식증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먹지 못하는것을 먹는 습관이 생긴다고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분필이나 흙 종이등을 씹어 먹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들은 주로 얼음을 먹는다고 한다.
여기까지 철분이 부족할때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한두가지라도 그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후 즉시 조치하는것이 좋고, 평소에 철분을 비롯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예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철분이 과다할때는?
만약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그안에 함유된 함유량을 꼭 확인해야 한다. 철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보충제 속 철분 함유량을 꼭 확인해야겠다. 신체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철분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부 시판 중인 철분보충제에 철분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어 세포 DNA를 손상시킨다는 주장도 특정 연구팀의 실험에서 나왓다고 한다. 철분제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높은 함량의 철분제를 복용한 사람은 10분 이내에 혈관에서 세포 DNA가 손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